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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용사 볼트론(고라이온)

 때는 바야흐로 2006년의 9월. 달롱넷의 싸다파 모임에서 증정품으로 얻은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구판 볼트론이었습니다.

 나왔던 상품이 인기가 좋아 꽤 많은 분들과 경쟁이 붙어 가위바위보까지 가서 제게로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이거 받아가면 풀도색 해서 올려주셔야 됩니다'라는 말이 귀에 멤돌아 결국 만들어 버렸습니다.

 뭐, 꼭 그 이유때문만은 아니더라도, 무료 증정품을 받은 입장에서 낼름 먹어버리기 죄송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요놈에 대한 추억도 좀 있고... 꼭 한번 구판으로 개조를 해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던 터라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그러기 시작한지가 벌써 거진 2년 반... 제작 중간에 입대해 버려서 미처 손을 못대던 녀석을 전역후에 바로 잡았습니다. 그러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시킨 이녀석.
 큰 욕심을 갖고 만들기 시작했지만 미숙한 마무리로 인해 결과물은 고만고만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모델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소중한 녀석입니다.

 제작기는 옆의 작업중 메뉴에서 확인해주시구요..


 나름 조명이랍시고 스탠드도 갖다 세워놓고 배경지까지 큰걸로 하나 사서 찍는다고 찍어봤습니다만, 사진실력의 부족으로 전반적인 사진 퀄리티가 낮습니다. 이 점 죄송하구요.

 설프게 완성된 녀석이지만 즐거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사진. 팔이 짧고 허리가 많이 깁니다. 서페이서 까지 올리고서야 발견했지만... 수정하기엔 이미 늦었다고(귀찮다고)판단, 그냥 완성했습니다.

두부 접사. 에폭시로 만들었을 당시엔 나름 맘에 들었지만 색을 올리고 먹선까지 넣었더니 드러나는 묘하게 찌그러진 상..
...그래도 원래 키트일때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아래는 어설프나마 가능한 액션포즈들 입니다.

간신히 구현 가능한 무릎앉아 자세




십왕검 발도!
발도 사진을 조합한 지난번의 GIF...


완전무장. 실드는 저렇게 팔꿈치 관절에 고정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찍어논 사진들이구요, 아래는 화밸 수정하다가 느낌이 좋아서 따로 저장해둔 사진들입니다.





긴 스크롤에도 불구,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by Neutral Gray | 2009/02/19 13:44 | 모델링/완성 | 트랙백 | 덧글(1)

맛뵈기

 얼마전에 완성한 고라이온입니다. 팔과 목의 축가동밖에 안되는 녀석을 움직이게 해볼려고 갖은 애를 썼었다지요. 결과물은 썩 그렇게 됐지만...

 사진을 좀 찍어놓긴 했지만, 정리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애서 몇장 있는 사진으로 gif 장난을 쳐봤습니다. 일단은 맛뵈기로 봐주시기를..

by Neutral Gray | 2009/02/16 00:42 | 트랙백

Fighting action Kit_GN-0000 더블오 건담

 예전에 리뷰했던 파이팅 액션 킷 시리즈 1번, 더블오 건담을 도색 완성했습니다.

 애초에 갖고놀기용으로 보기싫은 구멍만 메우고 간단히 도색하려 했었지만 어쩌다 보니 볼트론의 도색과도 시기가 맞물렸기에, 같이 에어브러쉬로 도색했습니다. 덕분에 마스킹에 소모된 시간만 장난아니었구요..ㅡㅜ

 아무튼 그렇게 완성된 녀석이므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카메라 상태도 썩 안좋고, 간단하게 몇장 찍은 정도인 터라 나중에 새로 더 찍어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퍼티로 골다공증 메우기...


더블오... 동력의 비밀은 두개의 핵발전이었던것이냐







 나중에라도 사진은 다시 찍어봐야겠습다. 아무튼 더블오는 여기까지, 볼트론이나 빨리 끝내버려야지..

by Neutral Gray | 2009/02/12 19:01 | 모델링/완성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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